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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업체 한마디 ( 내용보기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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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번호 |
328 - 1 |
등록일 |
2011-04-01 19:26:11 |
| 글쓴이 |
사기쥐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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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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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: 상가가 점점 죽어갑니다. |
조회수 : 93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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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란하고 활발하던 입점자들이 하나 둘씩 나가더니 빈 점포들이 늘어만 갑니다.
급기야 우체국 출장소도 폐국해 버리니 너도 나도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을 걱정하고 나섭니다.
도로 1.2미터의 폭을 먹고 넘어 증축한 점포들의 이기심, 그러고도 모자라 부자재나 쓰레기등으로 더 통로를 좁게 만드는 주변 점포 사장님들의 안하무인의 정신 때문에 방문자들의 푸념과 짜증이 자자 합니다.
상가 침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 잘라 말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것은 상가를 먹여 살려야 할 방문자들이 오기 싫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.
조합이나 관리소 측은 별 시답지 않은 제안 따위로 입점자들을 우롱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
지금 처해져 있는 난제,숙제를 먼저 해결하시길 바랍니다.
하기 쉽다고 안해도 되는 잡스러운것만 하고서 뭘 했다고 말하지 마시고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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